편의점 사회학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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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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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편의점에서 무엇을 사는지, 그리고 왜 사는지 대해 의문을 던지는데, “오늘날 우리는 편의점에 의해 ‘소비하는 인간’으로 만들어지고 길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 라고 말한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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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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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편의점을 그냥 음료수나 사먹고,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공간 이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유비쿼터스 공간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 신기했으며, 곰곰이 말의 뜻을 이해해보니 편의점에서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하나의 종합적인 공간이 되었고, 더 이상 우리는 편의점에 상대하여 언제까지나 가볍게 대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되었다.
요즘의 편의점에서는 단순히 24시간 하는 편리한 소매점이 아닌 가게, 빵집, 약국, 문방구, 꽃집 등 많은 행동을 취할 수 있게한다.
우리 집은 촌은 아니지만 외곽 지역에 살아서 편의점은 걸어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있지만, 시청에만 가봐도 골목골목마다 각기 다른 편의점들이 하나 둘씩 있으며,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일상 요소가 되어버린 편의점에도 내가 생각하는 사회학이라는 것이 들어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신기했고, 위에서 말한 자살론 이나 고독한 군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조금 가벼워 보이는 우리의 일상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으며, 내가 사회학자가 된다면 이러한 주제 즉 우리 주변에서 너무 당연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에 상대하여도 한번 연구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전에 읽었던 책은 자살론, 고독한 군중 등 은 책 겉 표지에서부터 뭔가 거부감이 들었지만 편의점이라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단어를 들어보니 친숙함이 느껴지고 거부감이 덜 느껴졌다. 심지어는 국가에서 해야 하는 공적인 일까지 하는 하나의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이자, 원스톱 유비쿼터스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설명
편의점 사회학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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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겉 표지를 처음 본 순간 ‘아 이 책은 다른 사회학개론에서 읽었던 책보다 재미가 있어 보이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