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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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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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용수준의 경우 80.8로 가장 낮게 나타나 중소제조업의 인력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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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전망
중기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展望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중기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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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150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의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94.9로 기준치인 100 미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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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조사항목을 좀더 세분화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일 경우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더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그간 SBHI는 지난 5월 118.8, 6월 107.5, 7월 101.9 등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미국 등 세계 경제 불안에 따른 수출 및 내수경기 침체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부문별로는 생산 96.1, 내수판매 94.2, 수출 94.9, 경상이익 89.2, 자금사정 92.8 등으로 대부분 지수가 100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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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展望
설명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109.3), 자동차 및 트레일러(108.5),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108.3) 등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